2025. 01
- 설날 연휴는 본가에서 보냈다. (어쩌면 마지막이 될) 세뱃돈도 받음✌️
- 현재 현장실습과 알바를 병행하고 있다. 현장실습은 거의 끝나가고, 학기 중에는 가능하다면 알바와 교내 근로를 병행할 예정.
- 부모님께 월세, 통신비, 용돈을 지원받고 있다. 기타 공과금은 생활비 내에서 수납한다.
✅️수입 - 1,044,427원
용돈 890,000원
부수입 66,299원
* 앱테크, 기프티콘 판매(8건), 중고거래(1건)
금융소득 1,279원
* 배당금
기타 86,849원
* 여행 갔다가 남은 엔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했다. 소액이지만 환차익이 있었다.
* 1년 넘도록 사용하지 않은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환불받았다. 수수료 많이 떼였다.
* K패스 환급 12,420원 있었다.
✅️지출 - 334,405원
식비 105,335원
* 외식이 단 3건으로 거의 없었다! 칭찬해요.
* 카페에 거의 가지 않았고, 가더라도 기프티콘을 사용해 추가지출이 거의 없었다.
* 되도록이면 집밥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.
친목비 88,450원
* 3건의 약속이 있었다. 생일이 있던 달이라 더 지출이 컸던 것 같다.
교통비 50,350원
* 전부 대중교통이고, K패스로 일부 환급받을 예정이다.
* 다음달 후불 결제 예정이었던 교통비를 미리 결제해서 평소보다 많이 나왔다.
꾸밈비 34,000원
* 당장 출근할 때 입을 옷이 없어서 지인이 안 입는다는 가디건(10,000원)를 샀다. 다만, 원래도 저렴한 옷이었다 보니 금방 보풀이 잔뜩 생겨서 아쉬웠다.
* 이외에는 가방(1)과 화장품(2, 롬앤의 립글로스)을 샀다.
기여비 22,800원
* 같이 일하는 분께 받은 게 많아서, 선물로 빵을 사다드렸다.
* 생일맞이 소액 기부를 했다.
고정비 19,970원
* 공과금
생활비 9,500원
* 컨디션 난조로 약국에서 철분제와 비타민을 사다먹었다.
* 출근할 때 도시락을 싸서 다니려고 도시락용 수저세트를 샀다.
활동비 4,000원
* OTT 정기결제 비용. 친구들과 매달 나눠내고 있다.
✅️저축 및 투자현황
- 청년 도약계좌에 400,000원 저축.
- 달러를 넣어두었던 외화 RP가 만기되어 소액 수익이 있었다.
- 나머지는 비상금 통장과 증권사 CMA에 나눴다.
✅️베스트 소비
- 기부! 적은 금액이지만 뿌듯하다. 다음 기념일에는 더 큰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.
- 부끄럽지만, 내 돈으로 공과금을 납부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뿌듯했다. 의식적으로 아끼려고 했더니 비슷한 면적에 비해서도 난방비가 적게 나온 것 같다.
✅️워스트 소비
- 딱히 없다. 굳이 고르자면 생일 때 다소 불필요한 지출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... 그래도 생일이었으니까 너무 엄격하고 싶진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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