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 03 | 조금 늦은 머니로그

 

2025. 03. 

* 학업으로 인해 서울에서 자취 중이며, 월세/통신비/용돈을 지원받고 있는 상태.

 

✅수입 - 1,402,104원

 
용돈 500,000원
월급(아르바이트) 487,050원
예금 만기 이자 354,960원
배당금&분배금 2,186원
부수입 38,488원
    앱테크 16,338원
    기프티콘 판매 22,150원
       * 설문조사 이벤트, 통신사 혜택 외
기타 19,420원
     K-패스 환급 14,220원
     탄소중립실천포인트 5,200원
 

✅지출 - 635,540원

식비 297,950원
   - 외식이 많아서 식비가 유달리 많이 나왔다.
친목비 139,650원
   - 친구 및 지인과의 모임이 6번 있었다. 
기여비 62,500원
   - 가족 및 친지 생일선물 (2)
교통비 46,950원
고정비 41,290원
    - 도시가스, 전기요금 등의 공과금
생활비 33,300원
    -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의약외품을 사느라 제법 큰 지출이 있었다. 기프티콘을 샀더라면 조금이나마 할인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늦게나마 생각해본다. (18,800원)
    - 이외에는 모두 생활용품이었고, 적절하게 소비한 것 같다.
활동비 13,900원
    - OTT 정기결제 4,000원
    - 노래방 2,000원
    - 전자책 900원
    - 야구 티켓 7,000원
 

✅저축 및 투자  400,000원

청년도약계좌 400,000원
미국 주식 하락세로 주식 계좌 잔고가 많이 깎여나갔다...
 

✅베스트 소비 

통신사 혜택으로 무료로 영화 <스윙걸즈>를 봤다. 보고 싶었던 영화기도 하고, 실제로도 무척 재밌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! 가족 결합 할인 때문에 알뜰폰 대신 통신사의 고액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, 당장 바꿀 수 없다면 혜택이라도 알차게 뽑아먹으려 한다.
 
좋아하는 만화책 신간이 나와서 전자책으로 구매했다. 각종 적립금과 쿠폰을 적용하고 나니 단돈 900원에 읽을 수 있었다. 무척 좋기도 했고, 앞으로도 다시 읽게 될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소비. 
 

✅워스트 소비

외식이 정말정말 많은 한달이었다. 예산을 초과한 것은 물론이며, 심지어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식사조차도 아니었다. 알바 끝나고 출출함에 보상심리가 더해져 크고 작은 간식을 사먹은 것도 한몫 한 것 같다. 이럴 바엔 차라리 집에 군것질거리를 구비해두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. 
 

✅ 기타

식자재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는데, 기존에 방문하던 이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같은 상품을 구할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럽다. 앞으로도 애용하게 될 것 같다.